아들이 휴가 나왔다
일찍 올줄 알았는데..
11시쯤 전화가 왔다
동기들과 아침 같이 먹었다고
그리고 버스타려고 하는중이란다
아들은 지금 밥 먹고 있다
오늘 가족여행 1박2일 몽산포 가는날...
같이 가자고 하니 ..
친구 만나기로 약속하였단다
누나들도 안 가서 심심할거 같아서 안가고 싶단다
난 속이 상했다
모처럼 삼남매 부부..
아버님 모시고 여행가는데....
먹을것도 맛난거 많이 준비했는데....
내 마음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 아들...
많이 속상하네..
어거지로 한장 찍어놓었다
방에서..ㅋ
갑자기 제복 입어 보라고 해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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