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다 모였다
어제 저녁...
내 생일에 함께 가족식사를 하지 못하여 다 모였기에 온가족이 총 출동
아버님은 전날 동서네 다니러 가셨다
내 생일선물로 휴가를 주시려는듯...ㅋ
아들도 휴가라서 함게 하였기에 너무 즐거운 식사시간
장소는 큰딸아이가 친구들 모임때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면서
적극 추천해주어서 간 곳..
오리는 건강에 좋다니까 우리 모두는 이구동성으로 찬성을 하였다
별로 오리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둘째딸도 맛나다면서 좋아라 하였다
가족이 함께 한다는건....
언제나 행복하다
잠시 포즈를 취하라 했더니
둘째딸은 찐따라면서 사진찍는걸 거부하고 우리들을 찍어주었다
아빠도 빠진 가족사진..
아쉬웠다
아들이 사진찍지 말라면서 얼굴을 가린다
둘째딸아이는 머리가 찐따라면서 사진찍기를 거부하여 살짝 몰카..
여기 올린거 알면 난리날라..
오기전에 숨겨야징..ㅋ
아들이 맛있다고 난리났다
ㅎㅎㅎ
이런 모습도 재밌넹..ㅋ
음식이 골고루 잘 나온다
죽도 있었다
다음 해피걸 모임때 추천해야겠다
즐거운 식사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다
벌써 어제네~~~~
둘째 딸아이가 찍어준 우리부부 사진..ㅋ
큰딸아이는 어제 저녁식사후 서울로 가고
아들은 귀대하고
아버님은 그저께 동서네 가시고
둘째딸아이는 아직 퇴근전
울 신랑은 잠시후면 퇴근하겠지
온집안이 텅 빈 느낌
빨래 돌리면서 잠시 블로그에 들어온 이시간 정말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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