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58분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6시 2분
6시 30분
아버님께서 오신단다
동서네 가신지 딱 열흘,.
제발 한달정도만 편안하게 쉬시다 내려오시면 했었는데..
아들이 휴가 나왔다가 가고 바로 아버님께서 교대(?)로 내려오신다네..
마음이 바쁘다
아버님 드실 밑반찬도 해야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다 해놓아야 하고
집도 치워놓고
아버님 드실 밥도 해놓아야하고..
에구구..
아버님은 울집이 그리도 좋으신건가
동서한테 전화했더니
집이 비워서 물도 끓여야하고 집청소도 해야하신다고 하셨단다
휴;;;;;;
마음이 바쁜 아침이다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국 끓이며~~~ (0) | 2012.09.22 |
---|---|
코스모스계절 (0) | 2012.09.16 |
일요일에.....근린공원내 곤충원... (0) | 2012.09.09 |
춥다 (0) | 2012.09.07 |
어제 (0) | 201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