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어제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코스모스13 2012. 8. 8. 20:49

 

 

토요산악회

장가계여행중 담은 사진.. 퍼왔다..ㅋ

 

 

 

 

어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제 행정직으로 이동하여 일을 많이 배웠단다

많이 더운 여름에 사무실로 이동하여 시원하게 근무를 하게 되어 다행이다

그러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단다

정말....같은 내무반에 있는 친구들에게 많이 미안할듯..

하지만 시간이 많아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자격증도 딸 수 있다면서 많이 좋아라 하였다

아들이 복이 많아서 그렇다는 생각...ㅎㅎ

조만간 면회가고 싶은데....

아빠가 이제는 걍 적응도 하였으니 가지말라고 하네...

 

에궁....

보고싶다..

내 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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