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경계 둘레길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계곡 징검다리 건너면서 찍은 사진..
사진속의 나는 웃고 있는데
지금 마음이 편치 않다
그냥 나의 일에 대해서 마음이 좀 무겁다는 느낌~~
천안 순대병원에 입원한 영자 병문안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제품이 좋은건 알지만 영업한다는게 그리 만만치 않아
일정한 수입이 되는것도 아니고 홍보를 많이 해야하는 일인데 하루하루 날짜만 지나가는것 같아
한달 마감하고 나면
새로운 또 한달을 어찌 또 넘어가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고정적으로 나오는 고용보험이 있어서 그런대로 견딜만 하지만~~~
아직은 고정적으로 지출이 있는상황...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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