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한가로운날..
오늘은
어제 저녁을 다 밖에서 해결하고 왔기에 남은 밥도 있고 국도 남아 있어서 좀 한가로운 아침이다
부산하게 밥하고 국 끓이고 반찬 하지 않는다는게 이렇게 편할수가....
아버님이 안 계시니 마음까지 한가롭다
아버님께는 죄송스럽지만~~~ㅎㅎ
아침부터 느긋하게 컴에 들어와 앉아서 블방을 하고
한가로운 아침을 보낸다
벌써 하루 일과인 스트레칭도 했고 아침상도 다 정리하고.....
느긋하게 출근준비를 하면 된다..
오늘은 이월의 마지막날..
많은 일들이 있었다
두 딸아이 졸업식
아들 군 입대...
굵직한 집안의 가족행사가 다 마무리 되고
짧은 한달이 이렇게 가려한다
시원섭섭한 한달,,
우리 가족들의 희망이 자라는 이월이 가려한다
내일은 삼월일일....
새봄의 시작이다
다 새롭게 새로이 시작하는 삼월...
토산회의 특별회원 트래킹으로 삼월을 시작하려한다
울 옆지기에게 좀 걸린다
함께 하면 좋을텐데...
쉬는날에 홀로 시간을 어찌 보내느냐고 하는데 미안하기만 하다
나만 좋은곳으로 가게 되었으니...
자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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