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황성주박사의 W.O.W (Way of Wonderful living Seminar) 쎄미나

코스모스13 2012. 2. 24. 20:19

인생의 모든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되는 놀라운 1박 2일!

 

일시 : 2012년 2월 23일(목) ~ 2월 24일(금)

장소 : 새중앙교회 대부도 수양관

 

 

 

우리들의 숙소가 넘이뻐서

 

 

 

 

 

 

 

룸메이트 친구들이 함께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바닷가에 가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소리질러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다

"야호!!~~"

 

바닷바람이 차가와서 아쉽지만 이내 되돌아 왔다

강의 일정도 빡빡하고...

 

 

 

수지 사장님

당진 언냐..

 

 

 

 

겨울의 바닷바람은 차가왔다

그러나 바람속에 봄내음이 묻어났다

칼바람이 아닌 약간 부드러운 바람이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비릿한 내음이 풍겨왔다

사람들이 없는 바닷가는 쓸쓸했다

 

 

 

귀여운 수지 사장님

나보다 많이 어리지만 어른스러웠다

아무 걱정없어 보이던 이 사장님도

스믈한살의 어린 남동생을 잃은 슬픔이 있었다

 

사람들은 터놓고 대화해보면 다 사연을 가지고 산다

정말 아무 걱정 근심 없어보이던 분이다

몇번을 만났지만 하루 함께 한방에서 자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알게 된 그 사연은 정말 애절하였다

 

그 아픔을 치유하는데 이번 쎄미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서방님도함께 동행하여 보기좋았다

 

 

 

 

너무 귀엽게 잘 나왔다

언제나 밝은 나의 인생을 살아가리라!~~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돌아왔다

마음속 깊은 웅덩이를

넘치는 호수로 만들어보리라..

나의 그 아픔까지도 모두 쓰다듬고 보듬어 주신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을 느꼈다

 

마음속 근심이 많이 없어졌다

속이 뻥뚫린 기분으로 돌아왔다

 

 

 

 

 

당진 언니는...아픔이 많은 언니다

가슴에 두 자녀를 묻은...

안쓰러워 그 언니의 깊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싶었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보였다

큰딸아이가 남기고 간 두 아이들을 키우신다

사위를 아들삼아 한집에 사신다고...

 

저렇게 밝은 얼굴속에 그런 슬픔이 있다니...

애지중지 하던 큰딸아이..지난해에 잃었다고.

 

그런데 이번 쎄미나에서 많은 치유를 받게 되었다고 하였다

황성주박사님의 강의는

뼈속 깊이 스며들었다

 

 

 

 

 

내친구 인숙..

너무 고마워

 

당당한 니 모습이 멋져!!~

 

이런 귀한 쎄미나에 동행하게 해주어서

내가 가지 않겠다고 투정을 부렸을때

단호하게 함께 가자했던 너의 그 결정 정말 잘했어

내가 언제 이렇게 유명한 멋진분의 강의를

직접 들을 기회가 주어지겠니

너무 좋았고 환상(?)그 자체였다!!~

 

친구야

고마워^^*

 

 

 

 

 

 

 

만세!~

만세!~

만만세!!~~

 

 

 

 

 

멋진 내친구

우리함께 같은길을 멋지게 걸어가자!!~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

 

 

 

 

 

 

 

우리들의 숙소에 불이 들어왔다

야경이 멋져서 찍어보았다

 

 

 

 

나의 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 거 같아^^*

 

 

 

 

둘이서 쎌카도 찍어보고

 

 

 

 

숙소에 잠자러 가면서 한컷더..

 

 

 

 

밤에는 숙소가 이렇게 이쁘다

궁전같다^^

 

 

 

산책로도 이렇게 불이 들어오니

다른 길이 되었다

 

 

 

 

 

 

 

오늘 옥상에 가서 바닷가를 담아보았다

 

 

 

 

강의동에서 바라다본 바닷가

전망이 참 좋은곳에 교회 수련원이 자리잡고 있었다

 

 

 

 

 

강의에 열중하시는 박사님

먼 발치에서 살짝 몰카를 찍어보았다

염색하지 않으신 모습이 더 인상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였다

우리조는 4명이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쎄미나가 끝났다

 

 

 

 

1박2일동안의 강의 내용을 듣고~~~

성경구절속에 그렇게 속속들이 삶의 내음을 담아

설교하시는데는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렇게 지혜가 많이 숨어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성경구구절절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성경 말씀이

다 우리 삶속에 녹아 있는 글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처음이다

 

역시 황성주 박사님이시다

의사셨고

현재 목사시고..

사역자시다..

왜 그렇게 많은 추종자들이 따르는지 알게 되었다

너무 솔직담백하시고 꾸밈이 없으신 분..

넘 멋지시다!!~~

거침없이 설교하시는 말씀 하나하나에 내 마음이 꽂혔다

1박2일의 일정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2박 3일의 일정이었어야 한다는 말이 이해되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성심성의를 다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나 이제..

황성주 박사님의 광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