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캘거리땅
요즘 캐나다가 기회의 땅이라고 하였다
석유매장량이 세계최대라는..
싸우디등 중동 국가는 이제 바닥이 얼마 안 남았다는..
큰 평수의 땅을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구매하는 방식이란다
자세한 설명을 들었는데...
ㅎㅎㅎ
BARBADOS
영국의 하와이라 일컫는 섬이란다
1680년대에 이미 의회정치를 한 도시이며
가장 안전하여 헐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휴양지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라고 하였다
전 영국의 수상이 보디가드도 대동하지 않고 휴가를 갈 정도로 안전한곳이라고.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의무교육이란다
정말 ..그런나라가 있다니..
완전 부러운 나라였다
이곳에 호화 고급 빌라를 분양받는 상품이란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분양을 받는 상품..
생소하지만 홀로 별장을 구입하고 일년에 서너번정도밖에 사용을 안하는 데서 착안하였다고
그래서 월별로 주인이 다르단다
물론 본인이 여행을 가지않을때는 임대하여 임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인기가 좋은곳이라 하룻밤에 백만원부터 차등하여 받는단다..
합리적인 분양방법이라 생각되었다
발상의 전환..
필요한 시기다
우리나라도 조만간 도입될지도 모른다는..
요즘은 정보화 시대다!~
비록 내가 투자할 것은 아니더라고
이러하 고급정보(?)를 알고나니 뿌듯하였다
저녁식사는
언니들은 콩나물국밥
둘째언냐가 콩나물국밥이 왜케 맛이 없느냐고 궁시렁거렸다
짜다고 국물을 더 달라고도 하고..
사실 둘재언니는 살림솜씨가 짱이다
그래서 더욱더 그러했을것이다
그런데 여의도다 보니 가격도 엄청시리 비쌌다
동네가 비싸서 그런가 보다
맛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영 아니었다
동생과 나는 전주비빔밥.을
먹었다
동생과 나는 이름있는 전주비빔밥을 선택하여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가격은 우리동네의 두배가까웠다
세상에....!!~~
아무리 동네가 땅값이 비싸기로서니...
에휴;;;
내가 사는 동네가 최고여!!~
셋째언니 둘째언니
둘째언니가 눈을 감았네..
언니들은 멋장이다
내동생..
동생도 멋장이..
너무 검게 나와서 아쉽다
정말 멋졌었는데...
내 얼굴은 못 찍었다..
어제 큰언니아들이 진행하는 해외투자 쎄미나에 참삭하고 밤 열두시에 도착하였다
조카는 십여년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는데 멋진 신사가 되어 고국에 업무차 온것이다
지난 일욜에둘째형부 회갑에도 왔었지만 녀석이 하는일이 궁금하기도하여
친정 여자형제들이 모두 참석하기로 하여 나도 합세하였다
녀석은 유창한 영어도 섞어가며 해외투자에 대하여 심도있게 설명하였다
두시간여의 쎄미나를 성공리에 마치는 모습이 뿌듯하였다
내가 여유돈이 있으면 정말로 요즘같은 침체국면에 젖어든 시기에
해외로의 투자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나게 하였다
녀석이 벌써 마흔두살이라고~~
세월 정말 빠르다
오늘은 사무실에 본사지윈 강사님 오시는날
여러사람들이 오는데 엄청시리 분주할것 같은 예감 마음부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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