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
6시30분쯤 숙소를 출발하였다
차가 조금 밀리는상황***
동서네 가족이 점심때쯤 합세하여 마지막으로
둘째딸아이가 청량고추를 넣고 끓인 매콤한 라면을 먹고 함께 출발한 것이다
동서네는 오늘부터 휴가라서 낙산 해수욕장 으로 가고 우리는 아산으로 gogo~~
이제 삼십여분만 가면 된다
휴가 첫날부터 날씨가 좋아서 참 좋았다
집으로 오는길엔 이슬비가 흩뿌린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다
아이들과 함께한 2박3일간의 휴가!~
외식도 한번도 안하고 준비해간 음식 알뜰이 잘먹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보내었다
아이들이 좀피곤한지 재잘거리더니 잠들었다
아버님은 잘 계시겠지~~~☆~~~
달님이 계속 우리를 따라온다
상현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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