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산/ 성거산 토산회원님들이 찍어주신 사진..^^*

토요산악회 회원님들이 찍어주신 사진을 가져왔다

다시한번 그날의 즐거움이 샘솟는다

 

 

 

산행시작

푸르름의 절정이다

 

 

왕자산 정상에서

 

 

 

 

 

왕자산을 내려와서 성거산으로 오르기전

 

 

 

성거산 정상에서

아산지역 이쁜이들..

ㅎㅎ

 

 

성거산에서의 단체사진...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

 

등나무밑 시원한 그늘에서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헤어진다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ㅎㅎㅎ

 

 

토산회만의 특이한 헤어짐 행사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장면이다~~

 

오늘 하루종일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블로그에 몇자 적어본다

휴;;;;;;;;;;;;;

 

여름옷과 봄옷 바꾸어 걸어놓고

겨울돗 드라이크리닝 할 옷가지들을 세탁소에 맡기고..

넘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남정네들것 먼저 맡겼다

넘 많아서...ㅎㅎ

진땀 뺐다.

개운하다

 

내 허리둘레가 만만치 않게 늘어나서 여름바지가 맞지 않아..

시원한 두어벌의 바지를 샀는데..

다리가 짧아서 항상 기장을 줄여야 한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어서 수선집에 들러서 줄이고 왔다

 

여름티셔츠도 맘에 드는것 두가지 샀다

웬일인지 울랑이 선뜻 하라 하면서 골라준다

운동화도 커플로 흰바탕에 파란색 줄에 빨강 줄무늬 한줄 있는것으로 샀다

아주 가볍고 신정호 돌거나 가벼운 산책 할때 좋을듯 하다

 

아이들에겐 비밀로 하라면서..

정말 울서방님 못말린다...

 

아이들은 ???

한달만 있으면 방학한다고 괜찮다고..

그리고 아이들은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다고 핑게아닌 핑계를 댄다

그래 난 몸매가 자꾸만 안 이뻐지니까 옷을 새로 사입어야 해.

라고 합리화를 시킨다

옷에다 몸을 맞추어 갈 생각은 않고..

 

우리 부부는 ....못말리는 부부다.

이제 내일을 위하여 푹 자야겠다

이렇게 오월의 마지막 주말이 지나갔다

 

내일부터는 6월이 들어 있는 주..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