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출근하는 일상.
애들아빠 둘재딸아이 ..셋이서 총출동..
걸어오는길..
해방된 이기분..
오늘 아침에 태양도 일찍도 떠올랐었다
디카로 찍어놓고 딸아이가 가져갔다
저녁에나 올려야지.
5시40분쯤에 모두 떠오른 태양
요즘엔 해 뜨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
일출을 안 찍는 사이..
건너편 화단에 버스정거장 옆..
너무 아리따운 아이들이 졸졸이 서있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어제도 얼핏 보았으나 그냥 지나쳐 갔었다
오늘은 폰카로 찍어보았다
선명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녀석들의 모습은 충분히 전달 될둣 싶어 올려본다..
오늘의 행복편지
May. 5. 17
지금 이대로 완벽하다.
우리는 이미 깨달아 있다.
더 이상 바랄 것도 없고, 가야 할 곳도 없다.
넘 좋은 햇살..
아침부터 햇살이 온 누리에 활짝 펼쳐졌다
참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