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출근길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사과과수원의 하얀 꽃들이 눈에 들어왔다
한번 찍어보고픈 욕망을 뒤로한채 매일 차를 타고 쓔웅 달려가곤 하였었다
오늘은 쉬는날..
출근하는 서방님을 따라 나섰다
걍 ...ㅎㅎ
농장주인아저씨의 정성어린 사과과수원
올해도 풍성한 열매가 열려서
얼굴에 웃음꽃 만발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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