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저녁식사 하고 올라오는데..
질듯 말듯 석양이..
사무동 옥상에서 나를 유혹한다
오랫만에 석양을 담아본다
아파트 숲 사이로 넘어갈듯 말듯한 석양
언제봐도 자연빛깔은 흉내 낼 수 없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