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있는 난 화분
드뎌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름은 잘모르지만~~
처음엔 죽어서 시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봉긋 올라와 있어서 세심하게 보살펴주었다
햇빛이 드는 사장님 책상..
항상 그곳에 놓아둔게 다행 -_-;;
온도 변화를 고스란히 견뎌내며 피워낸 나의 작품,..ㅎㅎ
신기하다
내가 기른것이나 다름없는 화분의 꽃..
정말 신기하고 기쁘다
행복한 마음으로 급하게 올려본다
정말 기쁜 이 마음
그 누가 알려나!~~
오늘의 행복편지 배달
March 3. 10
본질적으로 병은 언제나 우리를 돕기 위한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다.
병은 우리를 자각화시키고 정화시켜 업을 녹여주기 위해 온다.
오늘도 좀 어려운??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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