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팀 회식

참으로 오랫만에 회식을 하였다

기사님 한분을 영입하여 가족이 한 사람 더 늘었다

권 봉주님이라고...

 

사실은 우리회사에 훨씬 먼저 입사하셨다가 외도(?)를 잠깐 하시고 다시 우리 회사로 영입해오신 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팀 막내가 이번주 일욜에 결혼을 한다

경리팀 귀염둥이 연주씨와..

 

벌써 혼수(임신 6개월)를 단단이 준비해서 다른 혼수는 준비 안해도 될듯...ㅎㅎㅎ

요즘엔 대세라나..ㅋㅋㅋ

넘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그러나 걱정이다

사내커플이라 부주금을 두배로 해야할듯..

 

겸사겸사 별르고 별러서 회식을 하였다

요즘 회사 돌아가는 상황이 정신없어서 회식 할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위하여^^*

 

 

 

 

새신랑보고 찍어달랬더니

한잔해서 비틀비틀..

이렇게 사진이 떨렸넹~~

 

 

 

그때 거기

종미씨 송별회 했던집

내가 적극 권해서 가게 되었다

 

 

 

 

2차는 볼링장에서..

새신랑

신이 났다..

 

 

 

 

 

나 때문에 우리 팀이 졌다

그래서 내 짝 송과장이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샀다

 

난 한께임 더 하자는걸

미안하여 줄행랑을 쳤다

즐거운 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