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이 상사화인가 궁금하여 다음에서 살짝 궁금증을 해소하려 복사해왔다
궁금증이 해소되어서 이젠 완전하게 꽃무릇과 상사화를.....
꽃무릇
꽃무릇을 보니 가을을 느끼게 한다. 곧이어 비탈을 붉게 물드리겠지....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무릇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비늘줄기는 넓은...
꽃과 잎이 따로 피는 항암제 꽃무릇 [상사화(相思花)] Lycoris radiata HERB.
꽃무릇은 잎이 있을땐 꽃이 없고 꽃이 있을땐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를 그리워 하고 생각만 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한다.
청록색의 가늘고 긴잎이 마치 산자고(까치무릇) 같고.
기다란 꽃대의 끝자락에 피어나는 여섯잎의 정열적인 꽃은 우리의 심장을 뛰게하지만
내놀수 있는 향기는 없으며 길고 날카롭게 꽃잎을 보호하는 꽃수술의 경계는 과히 일품으로
그저 바라보는 향기로 아름다움을 만족해야 하는 야생화.
다른이름이 많은 편이다.
노아산. 석산. 용과화. 오독. 산오독. 우팔화. 삼십육각. 아산. 사화석산.
붉은잎상사화. 상사화. 바퀴잎상사화. 꽃무릇, 등 옛고서를 참고하면
약용식물사전에는 용과화.노아산.오독.산오독. 우팔화.삼십육각.야산.사회석산.
붉은잎상사화.상사화 바퀴잎상사화 등으로 불리는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인데 유독성 식물이라 하였다.
상사화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말 : 이룰 수 없는 사랑
키는 60㎝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 길이 30㎝이다.
너비가 2.5㎝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은 길이가 약 8㎝이며, 꽃 덮이조각[花被片] 6장,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 심고 있으며
양지 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 란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 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상사화 상사화와 꽃무릇이 동의어인지...?
작년에 유명한 불갑사에 가 보니 축제의 이름이 상사화축제인데 피어 있는 꽃은 꽃무릇이라 부르더라구요.
식물 분류학에서 꽃무릇은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 꽃무릇종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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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두꽃 다 상사화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날 수 없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인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