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칠흑같이 어두웠다
또 안개가 자욱한줄 알았더니 ..
오늘은 안개가 심하지 않았다
아침노을을 볼 수 있었다
새벽 5시 40분쯤
아직 깜깜하다
새벽 5시 50분쯤
아직 해뜨기전이다
시골의 가정집들불빛이
도깨비불처럼 이쁘다
6시10분쯤 아직도 태양은 ..
어딘가에서 숨어 있다..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겠지..
앗!~
놓쳤다
어느새 밥하다 시간을 보니 6시25분..
이미 이뿐 태양이 떠올라 있었다
6시 35분쯤
거의 완전히 떠오른 태양이
정말 이뿌다
안개가 없어서 더 이쁜것같다
이뿐 태양을 찍으려다가
태워버린 동그랑땡..
사진엔 덜 타보이지만 ..
그래도 이렇게 이뿐 태양을 담았으니 대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