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앞에서..
잠시 나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이 귀티나는 장미..
붉은 정열의 색감은 아니지만
언제봐도 장미는 품위를 잃지 않는다
빗물을 머금어 더 싱그럽다
딱 두송이만 있었는데 모두 이곳에 ..
살짝 숨어서 피어있는 이 녀석이
더 이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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