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폭염주의보가 내려도 가을은 어김없이 오고 있었다
곳곳에서..
바쁜 아침시간에 회사 화단에 있는 이쁜 고추를 ...살짝 데려왔다
오늘은 과장도 반차를 내서 많이 바쁜일이 상상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차분하게 일하자꾸나..
어제는 배가 살살 아파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안그랬으면 좋겠다
약발이 잘 듣는모양이다.
이쁜 녀석들 잘 자라서
이렇게 결실을 보여주니
즐겁다
작은것이지만 아침마다 지나쳐서 미안쿠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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