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고 해야하나!~
들이붓다 시피 한 폭풍우가 지나가고 소강상태...........
혹시나 해서 거미가 살던곳을 잠시 보려니..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거미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칠전팔기라 했던가!!~
그말이 해당사항이 없는데도 그 말이 와닿는 이유는??
대단한 거미에 대한 놀라움의 표현이리라~
거미의 숨바꼭질..
보일듯말듯 하지만 분명 거미는
바삐 움직이며 거미줄을 재정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희미하지만 녀석이
또렷이 움직이고 있다 ㅎㅎ
생명은 모두 귀중한거니가
계속 잘 관리해야겠지..
거미는 대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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