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그냥~~

코스모스13 2010. 7. 16. 17:54

화장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심심하여 한번

폰쎌카ㅋㅋㅋ

졸음이 와서 중간마감은 아직 멀었고..

정신차리려고 ~~~

 

 

 

 

어케 찍는것이 이쁜가

이포즈

저포즈..

,,,,,,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일터로 복귀 ~~

 

정신이 말똥말똥해졌당!!~~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양철지붕위에선 더 세찬듯 퍼붓는 소리가 귀를 때린다

정말 오늘은 일기예보가 적중한날이다

오후늦게부터 온다더니 정말 계속 주룩주룩..

습한 공기가 사무실을 끈적끈적이게 하니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아 냉방증세가 나타난다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나오고...

바깥공기와 차이가 많이나서도 그럴테지.

내몸이 적응을 해야하는데 아직이다

 

참 어제 그 거미녀석은 죽은줄 알았더니 살살 건드려보니 강하게 발악하듯 움직이며 아래로 꽁꽁 숨는다

신기한녀석이다

비가 많이 와서 어디 은신처라도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하루종일 땡빛에서도 용케 살아남은 녀석이 비에는 글쎄...

 

월욜에 회사에 가도 살아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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