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를 입에 달고 살다가 오늘도 일찍 퇴근한다고 도망(?)을 나왔다
목감기가 심해서 거래처 전화받기도 민망하고 힘들어서..
날 유혹하는 녀석들이..
한그루가 애처로이 피었다
회사 정문입구에..
회사 언덕배기에 서있는 진달래..
어제 한송이 피었더니
오늘은 두송이 짝지어 서있다
급해서 피어났는데 날씨가 넘 추워서]
얼지않았니??
이녀석 꽃이 참 오래간다
정문 입구 개집근처에 있는 녀석인데..
정말 이쁘다
화려하고 정열적이고..
나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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