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서 큰맘 먹고 암검사를 하러 병원에 다녀왔다..
몇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받는건데 6개월을 빼먹었으므로 ~
집에 오는길에 봄에나 피어나야하는 개나리가 시들시들 된서리 맞은모양으로...
얼마나 추웠을까??
다 시들어버린 잎새들 사이로 개나리꽃이 만개하였다가
다시 입을 닫고있는 모양이다
요즘 철일은 꽃들이 많이 있는데 개나리까지...
날씨가 두서없이 오락가락 하기 때문이리라
이러면 안되는데....
과수원 옆에 이름모를 빨간 열매가 속내를 들어내고 있었다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동생(2009. 12. 12) (0) | 2009.12.15 |
---|---|
미나리의 환생 ㅎㅎ ^~^ (0) | 2009.12.07 |
김장 !!~~^^ 뿌듯 ^^*(2009년 11월 21일) (0) | 2009.11.22 |
오늘은 코스모스 생일 ^^* (0) | 2009.10.21 |
작은 갈대밭 ~~ ㅎㅎ~~ (0) | 200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