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날...
정신없이 중간마감을 하고~~
집으로 오늘길에 ~
아파트 입구에서 노란색이 반짝거렸다
아직 해도 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어둠이 내려앉아있다
씀바귀 꽃인가보다
잎사귀를 보니~~
원래 가을에 피는꽃일까?
요즘엔 꽃들이 시도때도 없이 날씨에 따라 피고지니...
계절을 잊은 꽃들의 향연이 즐겁지만은 않다~
수풀속에서 가녀리지만 제 생명을 불태운 작은
노란꽃에게 박수를 보낸다^^*
들꽃의 질긴 생명력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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