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를 내래오는 길에 만난 꽃님들...
무얼 그리 찍느냐시는 아버님 말씀을 뒤로 하며 난 몰래몰래
사진을 찍었다...
시어머님 산소 옆에 있던 녀석들
산소에서 다 내려왔는데 야생화도 아닌 이 녀석이 재배해놓은것모양 밭에서 외룝게 있었다
아파트 화단풀숲에 있던 작은 아이
이 작은 민들레에게 정말 작은 벌이 날아드는 장면을....ㅎㅎㅎ
계절을 잊은 꽃들이 참 많은 요즘이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