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은 남산 ~~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 보여서 함께 남산엘 또 올랐다
녀석들이 덥다고 앙탈(?)을 부리다가 그냥 같이 오르는데 잠시뒤 참을성없이 또 덥다고...
걍 약수터에서 쉬라고 하고 ....(다큰 녀석들이 참을성 없게시리 )
대강 빠른시간내에 등반을 마치고 아이들과 합세하여 시원한 점심식사하고
마트들러서 녀석들이 따라나온 주 목적인 필요한 것들을 사주고....
어릴때나 지금이나 녀석들 자주 따라다녔었는데 이제는 목적있어야 간신히 따라다니니....
에구구 이제는 우리 부부밖에는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씁쓸하다 )
** 지난주에 다른 부부들이 아이들 데리고 함께 다니는걸 울신랑 얼마나 부러워하던지....
(그래도 한녀석은 빠졌다)
큰 녀석들이라 사진찍기 싫어해서 살짝 아무도 모르게~~
울 신랑은 눈치챘당 ㅋㅋ~대충 따라나서서 ~~~
아무생각없이 앉아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듯....
남산만한(?) 울 아들 난 넘 귀여운데 (내새끼니까) 남들은 놀리겠지.... ㅋㅋㅋ~~
내 사랑하는 딸아이 ㅎㅎㅎ~
(우물쭈물하다가 찍혔다)
출근길에 회사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이 예뻐서
무슨꽃인지 모르겠는데 시원해보이는 여름꽃이다
분꽃이라던가??
울밑에선 봉선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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