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라 일주일간 유치원 실습을 가야한단다.
집이 멀어서 친구들 자취방에 일주일간 합류하기위하여 온양친구서너명이
함께 저녁기차로 보냈다
왜 그리도 이녀석이 걱정이 되는지.....
학교가 멀어서 통학 하느라 지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딸아이라서 바깥세상이
무서워서 못 내보내고 통학을 시키려니 딸아이 나 모두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준비해서 5시 50분에 딸아이를 께우면 5분만을 세번씩이나
해야 일어나니;;;;;;;;;;
가끔 동아리 모임때문에 막차라도 타고오면 택시타면 문자하렴 ~^^*
거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닥칠때마나 조바심이 나고 걱정되기는 매일매일.....
유치원 선생님 되는게 꿈이라더니 제 바램대로 유치원 실습나간다니
많이 설레이는가보다.
잘하고 오겠지...
처음으로 집떠나서 일주일씩 있게되는날인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이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빨리 일주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집이 텅빈것 같다)
희진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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