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이기도 하지만 봄 야유회를 안면도 꽃박람회장으로 갔다
가고싶었던 곳이기도 하여서 밤잠을 설쳐가며 흥분(?)했다
회사 마당에 관광버스 3대와 간식거리들이 즐비하였다
회사 일들을 다 접어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꽃구경을 하러 관광버스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회사 동료들....
내가 아끼는 동생 혜원이 ~^^*
가지가지 조롱박들이 조롱조롱 참 많이도 달려있다 .........귀엽고 앙증스럽고...
남대문 모양의 아치에 형형색색으로 꽃을 입혀놓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타버린 국보를 생각하며 기념촬영들을 했다.
한켠에선 공연 한마당이 펼쳐져서 흥을 돋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기와 청초함이 돋보이는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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