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신정호 산책길 연산홍이 벌써 피고 지고 연초록 수양버들 척척 늘어져 긴 머리칼 휘날린다 잠시동안 안구정화 하고왔다
벌써 37주년이다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결혼기념일에만 먹는 장어구이~^^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