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 해발489m(2024. 4월6일)
새벽 3시30분 일어나 왕복 10시간 소요 작년 비오는날 정상만을 못 보고 중간으로 질러서 산행하여 아쉬움을 달려려 나섰던 산행 멋진 암릉이 남한의 금강산이랄 정도로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이루는곳 가장 짧은 코스로 정상을 오르는 코스 B코스를 선택하였다 미황사에서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최단코스 489m 높지는 않지만 최단코스인만큼 정상 아래는 결코 쉽지않은 난코스 하지만 사진 담으면서 지인들과 하하호호 웃으며 산행하니 그닥 힘들지 않았다 정상부는 정말 탁 트인 조망에 남도의 작은 섬들이 보이는 환상적인 곳이다 44명참석신입회회원들은 10명... 병아리 인형을 나누어 주었다 재무가 살뜰하게 만든 병아리 인형 나도 하나 갖고싶을 정도로 귀여운..ㅎㅎ 미황사는 아주 아름답기로 소문난 멋진 사찰이다 봄꽃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