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인데...
재래시장에서 칼국수 먹으러 가려는데
야채가게에서 갓 뽑아온 알타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참 맛있게 생겼다
ㅎㅎㅎ
군침이 ....
그집 알타리는 참 맛있었던 기억...
결국 흑묻은 알타리 4단을 사고
쪽파 반단을 사서 맡겨놓고
칼국수를 먹었다
촌집 칼국수...
쪽파를 다듬어 주는
우리 이쁜 신랑.....ㅎㅎ
맛있게 생긴 알타리 무~
어제도 일해서 힘들었었는데
할까말까 망설이다 사온 알타리 4단
저녁준비로 삼계탕을 준비해놓고
알타리 김치를 담았다
휴!!~~
과연 맛있을까?
갑자기 담근 알타리김치
아이들한테 알타리 담았다고
익으면 먹으러 오라고 하였다
일단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