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선물 미리 사준다고
경민이 연락이 왔다
이번주 돌아오는 일욜
내 생파해준다더니
선물을 미리 사러 가잔다
아빠꺼 까지
스톱워치를 사준단다
셋트로~~
머리가 아프다면서도
약속 지키러 나온녀석
든든한 사위랑 같이~ㅎㅎ
늘 사랑스러운 두녀석이다
삼성프라자에 도착
스톱워치를 골랐다
복잡한거 싫어하는 신랑
안하겠다고 하여
나만 주문해놓고 신정호근처
석갈비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신정호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고~
그런데
우리신랑 마음이 변하여 다시
스톱워치를 사고싶다고ㅎㅎ
다시 삼성플라자로 고우
마침 재고가 있어서
직접 시계를 차고 왔다
핸드폰 한개가 더 생겼다고
신바람이 났다
어려운것도 할줄 알아야 한다는
큰딸과 사위 설득으로~ㅎㅎ
강쥐 청댕이길 산책시키고
털 깎아주고 ~~
스톱워치 시계~
녀석들 고마웡^^♡
만보걷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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