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티비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
여행을 보다가
대각산을 가보기로 하고
갑자기 떠나게 된 그곳
대각산!!~
거리에 교통 경찰차와
경찰들이 많이 있어서
도대체 무슨일일까?
궁금하던 차에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새만금 방조제에서
열리고 있었다
덕분에 새만금 방조제
갈 수 없는 구길로 건너갔다
새만금 방조제
14키로
똑바로 바라다 보이는 대각산
정상 전망대 가는길
주차장 도착하니
이쁜 꽃이 반겨준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컷
벌써 해수욕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포장마차에는
바지락 칼국수
라면 등을 팔고 있었다
가까운곳에
화장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데크길 따라서
잠시 산책
너무 즐거운 시간
우리가 저 끝이 대각산 가는길인줄
알았는데 ,..
데크 끝에는 어떤 사람이
텐트 치고 낙시를 바닷가에
드리우고
한숨 자고 있었다
음악 들으며..
천국이 따로 없는듯
한컷 찍고
되돌아 나와서
대각산 가는 들머리 찾아서 올라갔다
바로 올라가면
대각산 가는길..
들머리다
뒤로 올라가면
대각산이다!~
조금 올라가니
전망대가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 부탁하여
둘이 찰칵^^
능선을
두어개 넘어야 올라 갈 수 있는
전망대
기아 산악회
사람들이
줄지어 올라간다
멋진 암릉들이
멋지다!~
오르는 내내
조망이 끝내준다
키큰 나무가 없어서
뙤약볕이다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너무 더웠다
능선 하나 넘어가야
전망대가 나온다
뒤로 무의대교가 보인다
전망대가 보인다
우리 목적지다
기아산악회
사람들이 길을 따라 오른다
뒤로 무의대고도 보이고
계속 멋진 풍경들이 따라오는 곳
입석대가 멋져
너무 멋진
입석대
자기도 찍어줄께
너무 멋져서
지나가던 사람에게 부탁
무의대교가 계속 따라 온다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네
위험한 구간도 나오고
멀리
높은산 오르는 기분
멋진 입석대가
즐비한 곳
2백여미터도 안되는 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산세
정말 멋지구나!~
한번더 찍어줄께..ㅎㅎ
쎌카도 찍어보고
너무 멋져서
또 멈추어 사진을 담는다
자갸
나 그냥 못고
한장 찍어줘..ㅎㅎ
드뎌
정상이넹
해발 187.2m
이렇게
낮은 산인데두
넘 멋져!~~
다른 포즈로 한장더
ㅎㅎ
전망대 오르니
사방팔방
모두다 멋진 조망..
무의대교
우리가 건너갈 곳이다
전망대 꼭대기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우리처럼
부부가 사진 찍다가
서로 찍어주기로 하고..ㅎㅎ
정상에서
한바퀴 삥 돌려 영상을 담아본다
다시한번 영상을
담아보았다^^
담배는요~~
ㅎㅎㅎ
드러워요!!
지난 6월 7일날 담배를 끓었다
이제 정말인거 같다^^
넘 감사한 일이다~
이제 한번 찍고
하산하자구..
하산완료!
월영봉은
토요산악회에서 갔던곳이란다
대각산은
해발 187.2m 라는
얕은 산인데두
조망도 정말 멋지고
암릉길이 넘 아름다웠다
조금 위험한길도 있었지만
전문산악인(?) 인
우리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계속 감탄사를 날리며
40여분 오르니 정상이 나온다
정말 뿌듯했던
대각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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