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셋째언니
왕십리에서 막내동생
온양온천역으로 8시50분 도착하는 지하철타고 왔다
난 마중을 나가고..
김밥도 사고
물도 얼리고
간식도 충분히 사고..
언니랑 동생이 과일이랑 챙기고
우리는 내 차를 타고 함께 계족산으로 갔다
난 초행길이지만 네비찍고 달렸다
사실 운전경력 2년차..ㅎㅎ
이제는 가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언니랑 동생을 이곳으로 내려오라 하였다..
황토길을 걸어보고 싶어
우리들은 마음이 통했다..ㅎㅎ
세자매..ㅎㅎ
뭉칠때마다 어찌나 즐겁고 행복한지.
무리없이 계족산에 도착하였고
언니랑 동생도 내 운전실력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ㅎㅎ
코스는 용화사 - 임도3거리 - 계족산성 - 황토길 - 임도삼거리 - 용화사
ㅎㅎㅎ
계족산성공사는 지금도 진행중
산성을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
ㅎㅎㅎ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그맛!~~
ㅎㅎㅎ
이제부터 황톳길을 걸어볼까..ㅎ
맨발의 청춘
ㅎ
누구발이 제일 이쁠까..ㅎ
출발지점으로 다시 원점회귀 하였다
즐거운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다
돌아오는길에
황태탕을 언니가 사주었다
저녁으로 맛나게 먹고
언니랑 동생을 천안역에 내려주고 난
아산으로 달렸다
초행길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ㅎㅎ
울신랑은
날보고
온양택시회사에 취직하라고 웃으면서
농담을 하였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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