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들이
딸아이를 낳았다
이제 120일 되었단다
어찌나 귀여운지...
잠을 못자서 잠투정을 한단다..
입을 비쭉거리는 모습도 귀여웡..
형님 60세 생일이 다음주라서
걍 케익 커팅식을 하였다
형님은 복도 많으시다
지난해에 큰아들 장가보내 손녀딸 얻으시고
올해는 둘째아들 결혼해서
12월 30날이 아기 예정일이란다
아들이라고..
한가지 자형 건강이 안좋아서
혈액암 수술하신것이 큰 걱정이셨는데
이제는 건강을 되찾으셨단다
지금은 알바도 나가신다고 ...ㅎㅎ
형님 집도 새로 수리하시고
이제 두분이서 오봇하게 사시는것이
행복이란다..
앞으로 우리가족 즐겁고 우애있게 살게 해달라고
형님이 대표로 기도하셨다
'추억~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리포 일박 삼남매 여행 (0) | 2017.05.07 |
---|---|
2017. 1. 15. 둘째형부 생신(일요일) (0) | 2017.01.17 |
2016. 7. 3 친정 가족모임 (0) | 2016.07.03 |
2016년 6월 5일 (0) | 2016.06.05 |
세자매 바다열차 기차여행(2016년 3월 28일) (0) | 201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