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엄마기일..(8월 27 음력 7월 25일)

현충사 산책

8월27일 토요일..

배룡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폼은 멋진데...

배가.........ㅎㅎ

이긍.....

짧다...ㅎㅎ

날씨 너무 좋아....

저녁에는 서울가야 하니까

짧은 산책이라도 해야겠지..

멋져......ㅎㅎ

하늘빛이 예술이다!~

골프선수같아........ㅎㅎ

모과가 탐스럽다

가을이 오긴 오네..

청솔모 한마리가

입에 큰것을 물고 내 달리는 모습..

넘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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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다녀오는길에

지중해마을에 잠시 다녀왔다

이국적인 건물들이 즐비하였다

식당가도 많고..

오후시간되면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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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일

서울 오빠네집 가는길........

어느새

석양이 차창밖으로 보인다

양재에서 어찌나 차가 밀리던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시간이나 걸렸다

오후 4시출발하여

8시 도착.........ㅎㅎ

한강다리 야경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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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을 오빠집에서 자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오는길........

좀 한가할줄 알았더니

톨게이트 빠져나오는동안

또 마찬가지로 밀리는 서울......

서울은 복잡하여 싫다.......

차도 많이 밀리고....

내가 살고 있는 아산이 정말 좋다는걸 느낀날...

한강에 가로질러 놓인 다리는 몇개??

열네개라고 들었는데..

더 늘어났을까??

야경과는 또다른 풍경..

역쉬........

내가 살 곳은 아산이여.......

정말 한가롭고 좋다!!~~

일박이일동안 바쁘게 돌아다녔다

가족들도 만나고.......

울엄마 아버지 얼굴도 보고..

엄마의 웃는 미소가 참 좋은 사진.......

찍어올걸 그랬다..

울엄마 보고싶다!~~

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