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둘째아들 결혼식이다
옥상에서 차 마시면서 한컷
웃으며 주름이 진다..
내 나이가 벌써..ㅎㅎ
큰딸아이...
나에겐 둘도없는 친구..ㅎㅎ
아버님 다리아프시다고..
귀여운 동서랑..
아버님..ㅎ
아버님이랑 나..
벌써 25년째 모시고 산다..
정말 젊은 청춘 다 지나갔네..ㅎ
시동생이랑
사윗감..둘이
축의금을 받는다
오늘 수고많이 하였다
부산 시고모님 내외도 오셨다
결혼식장이 성스러워 보인다
신랑 신부..
오늘의 주인공이다
잘도 생겼네..ㅎ
어릴때는 장군감이었는데..
둘째아들 결혼시키는 형님내외
시누이 남편이 건강이 좀 안좋다
하루속히 낳으셔얄텐데..
탤런트 해도 손색이 없겠넹..
아까와서 어찌 장가보내나..ㅎㅎ
신랑신부가 닮았다..
신부를 기다리는 녀석
우리딸이랑 같은해에 태어났지..
우리딸은 5월..녀석은 9월..ㅎ
같은 대학도 나오고..ㅎ
행복하게
잘 살아주렴..^^
진심으로 축하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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