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곳...
낭만의 도시 우리나라 제 2의 관광도시..
그곳으로 가는날..
아산새벽 4시30분 출발...도시락 지참...
금욜에 미리 도시락도 다 챙겨놓고 만반의 준비를 하였죠^^
버스에 오르자마자 회장님...버스 소등..ㅎㅎ
우리를 배려하시는 마음은 출발에서부터 시작하였죠~~
모두다 한밤중..ㅎㅎㅎ
오로지 박부장님만 두눈 부릅뜨시고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며 우리들을 멋진 여행지로
데려다 주십니다~~
어느새 태양은 떠오르고 잠시 휴게소에서 태양을 봅니다
날씨 good!~~
금정산과 이기대 해안트레킹..
두마리 토끼를 잡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신입회원님..세분..ㅎ
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악회 자주 찾아주실꺼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금정산코스 출발입니다
코스 : 범어사 - 금정산(고담봉 801m) - 금샘 - 북문 - 원효봉 - 원상봉 -원상봉 - 3망루 - 동문(9km, 4시간30분)
금정산은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산으로, 주봉인 고담봉은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산세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
(산행 안내도에서 살짝..ㅎㅎ)
범어사 입구..
봄꽃님들이 반겨주네요
빨강 홍매화도 꽃몽오리 터뜨리고..
역쉬 남쪽나라에서 부터 봄은 찾아오네요..ㅎ
오랫만에 아름다운 부부
납시셨네요..ㅎㅎ
반갑습니다^^
금정산 들머리에서
갈대가 색다른 멋을 선사합니다
양위윈님 하시고픈 말씀은??
궁금하네요..ㅎㅎ
분위기 넘 좋죠!
총무님 흠뻑 취하신듯..
재무님은 너무 멋지다고 전화로 ㅎㅎ
친구야 넘 반갑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궁..ㅎ
어느새 정상이 바라다 보이네요
바위성처럼 생긴 정상..
잠시 숨고르기 하는 시간입니다
안전이사님
함대장님..
정상으로 가는길..
좀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이신가요?
ㅎㅎㅎ
찬란한 햇살이 반짝이는 정상으로
gogo!~~
우리도 어서 가시자구요~~
고담봉..얼마 안 남았네요..
힘내시죠^^
넹..ㅎㅎ
어서 가시자구요
바라다 보이는 고담봉
어서 오라 손짓하네요~
잠시 흔적 남기고 갈께요~~
정상으로 가는길 살짝 미끄럽지만
조심조심 올라가야죠^^
부산에도 산에는 눈이 내리네요..
올해 마지막 눈...
신바람난듯 상큼한 미소 날리시네요..
회장님
우리 회원님들 안전하게 산행하시는 모습
리딩하시다 잠시 흐믓하게 바라보시네요
안전이 최고죠!~
함대장님
회원님들 한분한분 잡아주시며
리딩하십니다
정상이 손에 잡힐듯..
전망이 탁 트인 정상에서
회원님들 즐거운 모습..
앗
조심조심..
언제나 멋진 커플..ㅎㅎ
산책하듯 가볍게 정상을 밟으셨네요
기분좋게 미소로 화답하시는 님들..
동순님
까궁..ㅎㅎ
물티슈 빵빵하던데요....고마워요^^
정상..
안전하게 계단으로 멋지게 단장해놓았네요
회원님 담으시는 작가님들..
뒷모습도 멋지십니다
정상에서 단체사진..ㅎㅎ
자유롭게 앉아서 잠시 휴식도 취하시고..
정상인증도 하시고..
젊은양반
잠깐 양보하슈...ㅎ
화이팅!~
(승선대장님...애교로 버티시는중.?~~~ㅎㅎㅎ)
우리도 한컷 부탁해요!~
어느새 저렇게 멋진곳에 가셨을까요?
대단하신 님들...
나두 여기 있어요...^^
우리는
그리고..
총총 하산하였지요...
샘물이....깊었죠^
물맛도 물론 좋았죠
우리 시원하게 한잔 하자구요.!~
금샘은 ........
매일매일 누군가 물을 퍼다 나른다는 소문이 있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
올해 마지막 눈을 만끽하시는중..ㅎ
겨울의 끝자락 부여잡은 눈..
오늘이 마지막 눈이겠죠~
하산길~~
쭈욱 성곽이 함께 하였죠~~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길냥이가 통통하게 살이 쪘네요..
사람이 옆에 있어도 피하지 않고
먹을것을 달라는듯..ㅎㅎ
진수성찬입니다
비쥬얼 대단하죠
나오기도 바쁜데 원더우먼이신가봐요
언제 이렇게 준비하셨을까요...
너무 맛나는 토스트
그외 여러가지 있었죠^^
약밥 잡곡밥 콩자반 멸치 김
그리고 회장님 특별메뉴 오삼불고기
사진으로 담았어야 하는데
먹기에 바빠서....ㅎㅎ
아쉽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하산길입니다
생각보다 하산길이 길었죠^^
북문인가요...........ㅎ
펄럭이는 깃발
쭈욱 이어진 성곽이
아스라히 이어집니다
여기서 인증하고...
봄볕을 따라
성곽따라 하산을 재촉합니다
신혼부부처럼..
새악시 사진 담는 모습..
멋지십니다 양위원님..
성문을 사수하기라도 하듯..
용감해보이는 .....
그리고 멋진....
우리 천아토 ..........
영원하라!~
천아토는 우리가 지킵니다!~
홧팅!~~
오늘 처음 나오신 신입 회원님
아름다운 부부십니다^^
따스한물 고마웠어요^^
멋진 길을 따라서 하산하시자구요!~~
출발!~
한컷만 찍고 가쥬~
네~~^^
꽤 많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또 걸어갑니다
산책길같아서 편안하였죠^^
어느새 원효봉에 도착합니다
잠시 인증하고~
총대장님~
안전이사님
후미대장님~~
오늘은 좀 여유로와 보이시네요...
행복하신 두쌍의 부부십니다
양위원님..
너무 행복하시다고.
.눈 지그시 감으시고....
두분
함께 자주 나오셔요~~
양위원님 부부 부러워 하시면
지는겁니다....
손잡고 나오시면
건강도 언제나 따라오더라구요^^
지는
옆구리가 허전하네요..ㅋ
앞으로 가야할길.........
능선을 따라 계속 가야한다죠~~
걱정 하덜말고 어서들 와요^^
..
퍼머가 넘 잘 어울리시는 하대장님
뽀글이라고 놀렸는데
쿠웨이트 박이라고 불러드릴까요~~ㅎㅎ
ㅎㅎㅎ
걍..표정만 봐도
즐겁네요~~
그쵸^^
3망루?
부산의 빌딩숲이 다 내려다 보입니다
ㅎㅎ
표정 good!~
세상을 다 얻은듯..
멋져요!~
환상의 한쌍..
나도 색시 델꼬 나올까~~~
네.......델꼬 나오시쥬~~^^
어느새
동문입니다^^
이제 하산길이 거의다 끝나가는듯..
너무 귀여운 강쥐를 만났죠
물끄러미....
우리들이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죠
시베리안 허스키 아기같은데..
사람을 잘 따르더라구요
쓰다듬고
또 쓰다듬어 주었죠
녀석은 어찌나 성격이 좋은지......
한동안 우리들을 바라다 보다가 따라오지는 않더라구요
아주 똑똑한 녀석같았어요..
깔끔하신 울 님들..
버스 더러워질가봐
수세미로 깨끗하게..
근디 맨발의 청춘은 누규??
.
저 멋진 썬그라스..
하마터면 잃어버린줄 알았다는..
ㅎㅎㅎ
살구꽃인가
구분하기 힘들지만..
흐르는 물가에 피어 있었죠^^
그리고 우리는 버스에 승차하여
이기대길로 gogo!~
버스에서 잠시 담은 동백꽃입니다
한시간쯤 버스로 이동하였죠
시내가 좀 밀렸으므로....
잠시 회장님 고민하십니다
대장님들과 긴급 회의 들어가셨죠
이기대길...완주하기엔 시간이 .....
회의 결과
이기대길 액기스만 트레킹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회원님들 동의하에....^^
이기대 해안트레킹
이기대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전한다.
먼저 동래 영지(1850)에는 "좌수영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있으며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라 부른다 "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으로는 경상 좌수사가 두 기생과 풍류를 즐기던 장소라 하여 이기대라고 하였다고도 전한다.
앞의 두 견해에 대해, 옛날 관리들은 가는 곳마다 연회를 했으며, 천민에 속했던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 붙인 이름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행안내도 참조...)
코스 : 치마바위 - 어울마당 - 이기대어귀 - 구름다리 - 동생말
쪽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해안트레킹..
연인들이 손잡고 데이트 즐기는 모습도 간간이 보이고
멋진 풍광에 들뜬 회원님들 발걸음 룰루랄라
신바람나게 여유롭게 사진촬영도 하고
맘껏 부산의 아름다운 바닷길을 산책했던 기억입니다
이제부터 그 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우리들을 렌즈에 담으시는 회장님
과연 어떤 사진이 탄생하였을까요?
회장님 머리에서 광채가...ㅎㅎㅎ
( 쏟아지는 햇살에 서광이 비치네요)
신혼여행 오신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길이.......
너무다정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낭만이 있는 부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가셔야죠^^
파도소리 들려오는듯.....
사람들의 소망이 하나둘 쌓여가네요..
멋진 광안대교가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줍니다
찍고 또 찍고..
구름다리가 흰색이라
아름다운 풍광과 넘 잘어울렸죠
여심들은 맘이 설레고
바닷가에 멋진 건물도
하나의 풍경으로 다가오네요
조금만 가면 우리들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대요.
트레킹 막바지에
이색적인 그림이 신기하여 한컷 담아봤는데...
저 구조물은 무엇인지 계속 궁금하였다는..ㅎㅎ
뒤풀이^^
동해 참가자미횟집(부산물회 맛집)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하고
맛의 향연을 느끼는 시간...
회장님 안전산행 축하 건배제의가 있으십니다
잔을 가득 채워주시죠^^
건배!~~
모두다 즐겁고
신나고
행복가득한 시간...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즈음..
우리의 회장님...
홍종탁 사진작가님 생신케익을 급조하셨습니다
ㅎㅎㅎ
사진을 더 선명하고 멋지게 담아드렸어야 하는데..
어디서 촛불까지..ㅎㅎ
정말 정이 넘치는 천아토..
홍종탁님...감동하셨나봅니다..ㅎ
바라보는 우리들 기분도 넘 좋았지요
모두다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축하의 박수를 짝짝짝!!~~
다시한번 홍종탁 작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천아토에서 처음 부산으로 산행을 계획했었던 이번 산행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봄맞이 멋지게 하고
아름다운 풍광 눈 가득 담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절경에 감동했던 그시간..
다시한번 그 속으로 풍덩 빠져보시죠!~~
다음 산행은 서울의 수락산..
기대 가득...
(저는 카페 올라오자마자 수락했다는..ㅎㅎ)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올해는 서울의 멋진산 하나씩 정복해가는 재미 쏠쏠할거 같아요
토욜이 더욱더 기다려지네요..^^
천아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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