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두위봉.. 회원님 담아주신 사진

코스모스13 2016. 1. 17. 00:21

 


 


 


 


 



 


 


점심식사하면서....

모처럼 총무 재무 부회장..나...

이렇게 넷이서 한상에서 아주 화기 애애하게 먹었다

쏘맥도 한잔씩 하고..


 

 

 

재무 언니가 앞에서 리딩해주고

뒤에서 총무가 밀어주었다

울신랑 빈자리...넘 크네..

아주 힘들었던 기억..


 


천사백년이나 되었다는 주목나메 '기'를 받으려고

나무를 부여잡고..ㅋㅋ


 

주목나무에서 우리는 떨어질줄 모르고..ㅋ



 


오르막에서 담은사진인듯..


 


계속 오르막이라 어찌나 힘들던지...

스틱에 의존허였기에..

어깼쭉지도 아프고...

정말 아주 아주 힘겨웠던 기억..


머리엔 계속 땀이 흐르고..

고드름도 열리고..

하지만 얼굴은 좀 싸늘하고.

발도 좀 시리고..



 


 




 

정상 돌탑..



 

모처럼 순영이와 함께 ..ㅎ



 

총무 재무 카페이사..



 


나 혼자 계속되는 산행..

울신랑도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회사가 바빠서 토요일 특근이란다..


 

여자기리 찍으려 했는데..



 

결국 여자끼리 찍었당..ㅋ



 

좀 위치 바꾸어서 다시..


 

외로워 보여..



 

옆자리가 허전하네 그려..



 


정상석이 특이하였다

5월 20일경쯤 철쭉꽃이 만발한단다

그때 다시 오면 좋을듯..



 


주목나무 군락지에서

우리는 헤어날줄 모르고 계속 사진을 찔었다..



 



 


 



 



 


단체사진을 못 찍고 하산하여..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휴게소에서 한컷.ㅋ

이런일은 처음이다..


 


다른님 담은사진 살짝 해왔다


 

화사하게 나왔네..

정상에서 ..ㅋ


 


 

뒷배경 좋다고

이곳이 포토존이 되었다


 


 


주목나무와 한몸이 되었나..ㅋ




 

 



 


 

 




 

 

 




 

하산길에..

너무너무 긴 하산길..

바닥은 너덜길이고..

에공...

결코 쉽지않은 겨울산행이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니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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