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그런데 아이들이 하나도 없다
녀석들..
다들 바쁘다고..
큰딸아이는 회사일 관계로 서울출장중..
저녁 늦게 내려온다네
둘째딸아이는
다음날 치원 참관학습관계로 야근이고
아들은 다음주 중간고사가 네과목이라
공부하느라고 못 내려오고..
휴;;;;;;;;;;;;
신랑과 단촐하게 저녁을 먹는다
허전하고
섭섭하고
신랑밖에 없네..
ㅎㅎㅎ
자갸 고마워..
울신랑은 내 마음 허전하고 쓸쓸하다고
옷사주러 간다고 시장가잔다
내가 좋아하는 등산복..ㅎ
티셔츠랑
노랑색 아웃도어.
덕분에 기분 많이 좋아졌다
다음엔 요걸 먹어봐야겠다
출장에서 늦게 내려온 큰딸
케익사가지고
조촐하게 생일행사를 하였다
다음에 온가족 함께 식사하기로 하고..
내나이...몇개야??
휴;;;;;;;;;;;
많이도 살았네..ㅋ
에궁..
울신랑 런닝셔츠차림이네..
ㅋㅋㅋ
우리아파트 화단 마거릿
가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가을..난 가을여자..ㅋㅋ
즐겁게살자
녀석들...
앞으로 잘하겠지..
'사랑하는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12. 25 딸랑구와 데이트.. (0) | 2015.12.26 |
---|---|
2015. 12. 4 즐거운 저녁 (0) | 2015.12.07 |
2015년 10월 5일 (0) | 2015.10.07 |
가족휴가 둘째날... 설악.. (0) | 2015.08.03 |
가족휴가 (첫째날) 2015년 8월1일 속초 (0) | 201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