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점심식사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
신정호로 향했다
날씨도 참 좋고
하늘도 푸르고
흰구름 두둥실..
평화로운 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칵하였는데
사진이 참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
ㅎㅎ
미스코리아 포즈도 취하고..ㅋ
정윤이 주연언니 진옥씨 혜진씨 선희
자연스럽게 우리들은 이 시간을 만끽하였다
숙제를 다 마친 후의 개운함같은 느낌..
정말 날아갈듯 즐거운 기분이었다
서로 카메라멘이 되어 찍어주는 쎈스..
이 사진은 혜진씨가 담아주었다
이 사진은 주연이 언니 작품
배경도 멋지고
모델들도 자연스러워
ㅎㅎㅎ
공중부양한다고..ㅋ
벌써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완전 따스한 봄날이다
우리는 신정호 산책하고
다시 북한강 쭈꾸미집에서
밤막걸리와
도토리묵
새우튀김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아주 즐거운 수다시간..ㅎ
선희가 엣지있는 사진을 담아서 보내주었다
우리들의 즐거웠던 시간..
다음에 벗꽃필때 다시한번 만나기로 하였다
이렇게 두달동안의 수고로움이 한방에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다음에 또 시간되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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