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청사에서
여성예비군 함께한
성임씨 재희씨
우리 소대장님께 드릴 꽃다발
행사중 하나로
충남시 시청합창단 공연
노래 참 잘부른다
아주 즐거운시간
네번째
우리아산시 여성예비군 소대장님
이번에 아산에서 우수여성예비군 소대장님 상타셨다
행사 끝나고
함께하신분들 단체사진 찍었다
이동하기전 버스정거장
개나리가 얼굴을 삐죽이 내밀었네..
(동아아파트 앞..우리는 여기서 공무원버스를 타고 충남도청으로 이동하였다)
버스안에서 김밥과 커피를 나누어 주었다
어느 모임에서든지 이렇게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어 고맙기만 하였다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인다
처음만남은 많이 어색하였지만
한번 두번 만날때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사람들
어떤 이유에서든 자주 만나게 되면 편안하게 되는거 같다
성임씨랑 재희씨는 나보다 두살 아래지만 친구같은 동생들
재희씨는 자꾸만 날보고 친구하잔다..ㅎㅎ
내가 시간 있을때 참석하려구 시간을 쪼개본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겁다
덕분에 충남시청 합창단의 공연도 보는 즐거움이 있었으니
어제 참석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어제의 만남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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