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실습

 

 

우리가 재가실습 하고 있는집

아주 햇살이 잘 드는 남향집.

하루속히 어르신이 완쾌되시길 바래본다

 

 

 

이층으로 잘 지어진  양옥집

빨간기와지붕이 멋스럽다

 

 

주연언니는 사진찍는다고 하니까

ㅎㅎㅎㅎ

 

 

 

우리의 선생님 인숙언니와

함께 실습하러간 주연언니

내 열굴이 정말 엄청크게 나왔네.

 

 

 

 

봄까치꽃이 무더기로 피었다

완연한 봄날씨

햇살이 너무 따스하여 잠시 산책하였다

 

 

 

 

 

 

 

 

 

며느리 밥풀꽃인가?

 

 

 

집앞 큰 상수리나무에서

 

 

 

언니 새댁같아요

 

 

이제 실습할날도 이틀 남았다

오늘은 어르신 걸음마도 해드리고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예배도 드렸다

참으로 뿌듯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