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딸아이
외출하고 돌아오니 호들갑스레 달려나온다
"엄마 아빠..!
내 친구 혜진이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대
설명절 지내고 주며셨는데 아침에 갑자기 쓰러져 계셔서 병원으로 옮겼는데 못 깨어나셨대!~"
그런다...
나이는 52세라신데.............
무슨일이라니
@@@@@@@@@@
친구들끼리 내일 신정장례식장으로 모이기로 했다고 하였다
"엄마......혜진이 이제 어떻게 살아??"
하면서 안타까와했다
마음이 무겁네..........
51살이면 아직 청춘이신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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