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둘째딸~~

코스모스13 2015. 2. 21. 21:30

오늘 둘째딸아이

외출하고 돌아오니 호들갑스레 달려나온다

"엄마 아빠..!

내 친구 혜진이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대

설명절 지내고 주며셨는데 아침에 갑자기 쓰러져 계셔서 병원으로 옮겼는데 못 깨어나셨대!~"

그런다...

나이는 52세라신데.............

무슨일이라니

@@@@@@@@@@

친구들끼리 내일 신정장례식장으로 모이기로 했다고 하였다

"엄마......혜진이 이제 어떻게 살아??"

하면서 안타까와했다

마음이 무겁네..........

 

51살이면 아직 청춘이신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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