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를 미인도라고도 하는데 미인(美人)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비진에 가깝구요...
거기에 도(島)가 붙어... 일제 침략기에 아름다운섬(美人島=비진도)이라 불리웠다는
이야기가 있는 섬 비진도입니다.
비진도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비진도 앞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치면서
"보배에 비견되는 섬"이라하여 비진도라 불리우고,
또 미인이 많아서 미인도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특히 비진도도 양면해수욕장을 가진곳으로도 유명한데,
섬의 동쪽은 몽돌과 자갈해안이고
섬의 서쪽은 은빛 모래밭의 백사장을 가지고 있어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미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섬의 경치는
비진도를 대표하는 멋진 사진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이제 비진도로 떠나볼까요..ㅎ
11시 떠나는 여객선을 기다리는 자유시간입니다
모처럼 함께한 옆지기...
너무 좋아하네요..
자유시간에 통영 재래시장에서
노지에서 자란 시금치도 사고
멸치도 사고
진영단감도 샀지요..
여러분들도 자유시간에 토영 재래시장구경 하셨지요.ㅎㅎ'
주로 해산물이 많았지만
풍성한 야채들도 많은 통영의 시장이었습니다^^
통영은 가로수도 멋스러운 야자수네요
손에 들려있는 봉투....
싱싱한 멸치랍니다..ㅋ
오늘의 여행 어떨찌...
기대만발입니다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부둣가로 나갔어요
질서정연하게 널어놓은 생선들..
맛나는 우리들의 먹거리지요.ㅋ
키재기를 하는듯 나란이 널려져 있는 생선들..ㅋ
햇살을 골고루 받아 맛나게 마르겠지요..
말리는 생선들이 나란이 나란이..ㅋ
생선 가지수가 꽤 여러가지네요~~
통영의 가지런한 부둣가.
어부들의 바쁜 일상이 눈에 보이는듯..ㅎ
정박해있는 작은 어선들...
벌써 새벽일을 끝내고 오신거겠죠^^
잠시 쎌카도 찍어봅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시장봐온 물건들을 버스에 두러 왔다가
진귀한 음악감상에 빠져봅니다
운전기사님..
숨은실력..
감상해보시죠^^
멋진 기사님이십니다.ㅋ
이제 여객선 출발시간이 가까와 오네요
우리모두 여객선 터미널로 하나둘 걸어갑니다
우리들이 타고갈 여객선을 기다리며...ㅎ
기념촬영을 열심히 합니다
이제부터 여객선에서의 울 님들모습들입니다
즐거운 설레임도 있고
오늘 산행에 대한 기대로 여러분들이 행복가득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여객선 선상에서 잠시 시원한
캔맥주 파티가 열리네요..ㅋ
예정에 없던 작은 파티..
많이 즐거워 보이는 울 님들..ㅎ
선상 깜짝 캔맥주 파티....
리얼한 동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캔맥주는 정총국장님 준비하셨고..
안주는 수석 산악 이대장님 준비하셨습니다
덕분에 여러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말을 일으키며 여객선은 비진도로가까와 가네요
욧트들이 이렇게 많이..
너무 멋진 장관에 모두들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욧트 연습하는 바다일까요?
바다가 더욱더 멋지게 보여집니다
너무 멋진 욧트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동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욧트와 함께 나타난 여객선..
외국에 간 듯 .
.멋진 모습들에 울 님들 모두들 사진담기에 바쁘시네요
선상 모델들..
넘 멋지죠^^
선상에서의 즐거운 한시간..
이제 비진도 도착을 알리는 선장님의 목소리 들리네요
드뎌
비진도 도착입니다
이제 선유봉 산행시작입니다^^
일박이일을 촬영했다는 그곳..
기념촬영 하는건 필수죠^^
트레킹 하는 느낌으로 산행을 합니다
팬션에 핀 아름다운 꽃..
마라렛이라고 하죠.
팬션주인...
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한마디 합니다
혼비백산 울님들 후다닥 나왔지요..ㅋ
동백꽃이...ㅎ
철잃었군요..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자유시간입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합니다..
저기 뒤로보이는 제일 높은 봉우리가 선유봉입니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선유봉으로 향합니다
선유봉으로 gogo~~
에구구.........
귀여웡..ㅎㅎ
계속 오르막...
쉽게 생각했던 선유봉..
좀 힘들었나요?
ㅋㅋㅋ
너무 멋진곳..
우리가 비진도 도착하여 본 제일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죠
인증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일이 인증을 못해드리고 동영상을 담아봅니다
너무 멋진곳인데 늘 그렇듯이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지요
선유봉 전망대입니다
우리들의 목표지점이죠^^
단체사진을 담고 곧바로 하산에 돌입합니다
비가 내린다는예보가 있었기에
마음이 급해졌죠
하산길..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많이 참아주었죠...
사진은 못 담았어요
하지만 거의 하산완료지점에서 디카 생각이 났어요
가방에서 디카를 꺼내 살짝삭짝 사진을 담아봅니다
너무 멋진 바위..
하산이 급하여 몇장 못 담았지요
원점회귀한 산행..
다시선착장으로 돌아왔어요..
선착장에서
통영으로 돌아갈 배를 기다리며..
비가 부슬부슬....
다행스럽게도 큰비는 내리지 않았네요
작은비가 내려주어 고마운날...ㅎ
참새들같아요..
비를 피해 처마밑으로 모여든 참새들..ㅋㅋ
참새들이 너무큰가요?
ㅋㅋㅋㅋ
출발에 앞서 단체사진..
뒤로 섬삼형제가 나란이 보이네요..ㅋ
우리들이 타고나온 배..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네요
뒤풀이
회장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하신 뒤풀이
싱싱한 회에 얼큰한 매운탕으로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리얼한 동영상입니다
쫀득쫀득 맛있는 싱싱한 회...
환상적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회장님 총국장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산행 어떠셨나요.
미인도에서 미인들은 많이 만나셨나요?
ㅎㅎㅎㅎ
다음 경주 남산 산행..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숨어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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