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며칠 내렸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숩...
사과 과수원..
출근길에 한참을 머물렀다
큰딸아이가 골라준 귀여운 잠바..
털이 보송보송...ㅋㅋ
아직도 젊게 살고 싶은 내 마음.
아주 귀여운 옷이다^^
찬바람 잉잉대는 아침.
무궁화가 단체로 줄지어 서있다
꽃이 필 새싹들을 깊숙이 감춘채 시침이 뚝떼고
서로 부둥켜 안고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다
디카에 담아놓은 사진이라 이제서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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