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하루시작^^

 

 

 

 

신랑도 출근하고

큰딸도 출근하고

이제 내가 출근준비할 차례~~

둘째딸아이는 아직도 꿈나라....

녀석은 잠시휴에 일어나 준비하겠지...

 

바쁘지만 신난다

큰딸아이가 회사 생활을 너무 재미있어 한다

취업하느라 맘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아주 신나게 일터에 나간다

새벽 4시5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먼거리를 출퇴근 하는데두..........

기특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출퇴근도 익숙해질테고...

 

어제는 아들 전화가 왔었다

점심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px에서 하는 전화라고 하였다

이번주 금욜에 휴가를 나오니 얼마나 신바람이 날까..ㅋ

요즘 면회도 통 가지 않아서 미안하기만 하구만 녀석은 그런 내색 하나도 안하고..

이쁜 내아들...ㅋ

 

아버님은 선거날 선거하시고 나면 동서네로 다니러 가신단다

벌써부터 가시려고 하셨는데 선거를 하시고 가시려고 계시는중..

 

이번주도 바쁘게 내달리겠지

월욜...한주의 시작이다

송년회도 있고...

시작해볼까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