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과수원에 들렀다
부사를 경작하는 과수원
해마다 이 집에서 사과를 사먹는다
시중보다 아주 싸고 맛있는 사과..
한동안 들르지 못하였는데
모처럼 큰맘먹고 들렸다
그런데 이렇게 운치 있는 사진 한장을 ..ㅋ
고향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과수원집...
넉넉해 보이는 주인 아주머니와 많이 닮은 모습이다
아주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정겨운 집....
울 엄마가 생각나네..ㅋ
새콤달콤한 사과 한박스 사가지고
집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