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구내식당 한켠에 파란 새싹이 이쁜 화분
패랭이꽃 옆에 있는 화분^^
올해의 마지막 달력 한장.....
또 새달이 시작되었다
언제나 처럼 새달 첫날 각오는 남다르다
늘 처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생각하면서
또 하루를 시작한다
나에게 주어진 선물....
오늘이라는 이 시간...
어제는 많이 피곤하였었다
계속되는 연장근무에
특근에..
모임에,....
내 몸이 많이 힘들다는 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또 일찍 아침을 연다
샤워를 하면서
오늘은 짱짱하게
건강하게 지내야지 하고 마음먹으니
거짓말처럼 온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아주 평온하고 행복한 기분이 되어 이 글을 쓴다
정말 오늘은 행복한 날이 될거 같아
몸도 마음도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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